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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내시경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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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내시경은 코로 하는 내시경으로, 기존 위 내시경 검사의 힘든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일본에서 고안되었습니다. 2004년에 처음 한국에 도입되었고 최근에는 CCD 카메라 기술 발달로 진단에 실질적으로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경비내시경 검사는 수면내시경을 시행하기 곤란한 고령 환자나 심폐 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의 경우 안전하고 편안한 검사가 되실 수 있습니다.
경비내시경을 받으시면 안 되는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중격 만곡증이 심한 경우
- 해부학적 기형에 의해 코가 좁은 경우
- 비염이 심한 경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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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내시경과의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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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경구 내시경 |
경비 내시경 |
| 삽입 부위 |
입 |
코 |
| 내시경의 굵기 |
10.0mm |
5.9mm |
검사 도중 생기는
구역질이나 통증, 호흡 불편함 |
있다 |
없다 |
| 약물 투여 |
수면마취 약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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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하는 내시경의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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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편안한 고통 없는 위내시경 검사를 실현할 수 있고, 검사 중 환자와 대화가 가능하며 수면 마취가 필요 없어 안전합니다. 비용절감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환자의 고통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혀뿌리를 자극하는 기존 내시경에 비해 구역질 나는 느낌이 적습니다.
- 직경이 가늘어 검사 도중 호흡 불편한 느낌이 적습니다.
- 검사 후에 생기는 목의 통증이 적습니다.
둘째, 위화감 억제의 효과가 있습니다.
- 미량의 진정제 사용으로 사고 염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 수면 마취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합니다.
셋째,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사를 할 수 있어 질환의 발견이 용이합니다.
- 앉아서 검사를 시행하므로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 검사 도중 시술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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